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(SL공사)는 27일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아세안 국가 출신 다문화가족 43명을 초청해 환경교육 체험, 야생화단지 관람, 아라뱃길 투어로 구성된 ‘2019 드림-아라투어’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.이번 투어는 다음달 25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‘2019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’를 기념해 SL공사와 워터웨이플러스가 공동으로 준비했다. 특히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변지역 다문화가정